요코하마 판모밀소바가 맛있는 현지인 맛집 코로안, SOBA KOROAN

 

소바 코로안

요코하마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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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음식점을 꼽으라면 단연 소바 코로안 이였습니다. 판소바 맛집으로 지역내에서는 유명한 곳인듯 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호빵맨박물관과 닛산 글로벌본사 갤러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방문을 했습니다. 

 

Soba Koroan
そば香露庵
4 Chome-4-3 Minatomirai, Nishi Ward, Yokohama, Kanagawa 220-0012 일본
일요일 후무
토요일 오전 11:00~오후 2:50
평일 오전 11:00~오후 2:50 오후 5:00~9:00
+81452230123

 

점심시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30분이상 줄을 서서 기다렸답니다. 가게가 좁고 대기 공간이 없어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데요.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줄서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매장 밖 유리에 메뉴판이 붙여 있어 줄을 서서 미리 메뉴를 확인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음식과 함께 생맥주도 주문했습니다. 생맥주를 주문하면 간단한 과자가 안주로 나옵니다.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하면서 음식을 기다렸답니다. 

 

 

 

오야꼬동 & 소바세트

오야꼬동과 소바가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가격은 1,100엔으로 판소바를 추가를 하면 가격이 추가되는 시스템입니다. 소바가 맛있는 집이여서 기본 소바를 2판정도 먹는 듯 보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해먹는 오야꼬동인데 본토에서 먹는 느낌은 확실히 다릅니다. 오야꼬동이 맛있는 맛집은 아니지만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푸짐하게 올려진 계란과 양파가 간도 적당했고 양도 적당했답니다. 오야꼬동 소스가 많이 짜지않아 아이가 먹기에도 적당했습니다. 

 

 

 

이 곳은 판소바가 정말 맛있는 곳 입니다. 짭짤한 소바장에 메밀면을 살짝 적셔 먹으면 고소함과 감칠맛의 풍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소바장을 찍지 않고 먹어도 메밀면의 구수함이 느껴졌을정도로 소바면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소바면을 두세판씩 먹는 지 이해가 되었답니다.

*이 곳에서 소바는 꼭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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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역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고 가격이 저렴한 곳 입니다. 요코하마 앙팡맨박물관을 이용하신다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