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동물농장 테마파크 17개월 아기랑 방문후기
TV동물농장 테마파크 오산 강아지랑 17개월된 아기랑 오산 할아버지와서 놀러갈 곳을 찾다가 오산 동물농장 테마파크에 왔습니다. 오산에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한테는 이미 유명한 랜드마크였고 오픈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애견 운동장으로 생각했었는데 제대로된 카페도 있네요. 티켓팅을 할수 있는 티켓오피스가 작고 창문을 닫아 놓고 있어서 찾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일행중 오산시민 한명만 있어도 할인을 받을 수 있었어요. 다만 17개월 아기도 입장료를 내야한답니다. 발권을 하면 옷에다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인원수에 맞게 나눠주고, 애견의 경우 인식표 체크를 필수적으로 합니다. 애견운동장 옆에는 작은 목장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초가집과 물레방아도 있었고 다람쥐, 공작들도 살고 있어서 아기가 놀기에 아주 좋았습니..
국내여행기
2023. 3. 7.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