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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동물농장 테마파크 17개월 아기랑 방문후기

국내여행기

by 트레블러쭈 2023. 3. 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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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테마파크

오산


 

강아지랑 17개월된 아기랑 오산 할아버지와서 놀러갈 곳을 찾다가 오산 동물농장 테마파크에 왔습니다.

 

 

 

오산에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한테는 이미 유명한 랜드마크였고 오픈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애견 운동장으로 생각했었는데 제대로된 카페도 있네요. 

 

 

 

 

티켓팅을 할수 있는 티켓오피스가 작고 창문을 닫아 놓고 있어서 찾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일행중 오산시민 한명만 있어도 할인을 받을 수 있었어요. 다만 17개월 아기도 입장료를 내야한답니다.

 

 

 

 

발권을 하면 옷에다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인원수에 맞게 나눠주고, 애견의 경우 인식표 체크를 필수적으로 합니다. 

 

 

 

 

애견운동장 옆에는 작은 목장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초가집과 물레방아도 있었고 다람쥐, 공작들도 살고 있어서 아기가 놀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애견운동장으로 가는 길에 작은 갈대밭이 있길래. 오니사진 한장 찰칵.

 

 

 

 

운동장이 굉장히 넓고 쾌적합니다.

 

운동장은 대형견과 중형, 소형으로 구역이 나누어져있어 소형견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요.

운동장 중간마다 쓰레기통과 배변봉투, 음수대가 갖추어져있어 울타리를 벗어날 일이 없어서 아주 좋았스니다.

 

 

 

 

생강이도 목줄을 풀어주니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자유를 만끽하더니 표정이 엄청 밝아졌어요.

 

 

 

 

 

어린아이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린아이를 동반하고 오는 가족들이 많았어요.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강아지 대부분이 아기들이라 온이도 맘껏 뛰어놀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후기

 

강아지들과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놀기에 아주 좋은 공간입니다.

강아지들 중심으로 맞춰진 공간이여서 어린 아이들의 위생은 어느정도 포기해야했어요.

 

비가 온지 조금 지났는데도 땅이 굉장히 질어서 강아지고 올라탈때마다 옷이 굉장히 지저분해져서

비싸거나 흰옷 절대 입고 오지마세요..

 

강아지랑 자유롭게 놀기에 이만한 애견운동장이 없는 듯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주차도 편하기에 사설운동장은 비교가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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