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션뷰카페 라피끄, 아기랑 가기 좋은 카페였어요.

 

라피끄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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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에 뷰가 좋은 카페들이 많죠.

카페투어를 해도 될정도로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라피끄에요.

돌산에 있는 카페 중 가장 규모가 컸어요.

 

 

 

카페 규모가 정말 으리으리 합니다.

4층규모의 카페, 내부에 엘레베이터까지 있고

앉을 자리가 많아서 사람이 많음에도

비어있는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옥상에는 포토존과 라탄의자들도 있어서

날이 춥지만 않았으면 야외에 앉아도 좋을 듯 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딱 좋았습니다.

 

가격표

 

솔직히 가격은 어느정도 높은 편입니다.

뷰가 좋은 공간을 제공하다보니 입장료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가격만 비싸지는 않아요.

커피가 굉장히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향이 굉장히 깊어서 원두가 신선하구나

라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빵은 시그니쳐인 명란 바게트와 콩쑥이,

그리고 소보루 모두 너무 맛있었어요.

 

명란바게트는 꼭 전자레인지에

데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페에 아기 의자도 많이 있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옥상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고

프라이빗 몽돌해변도 있어서 아이들이바다물에 돌던지는 놀이도 할 수 있었어요.

 

카페 외부에는 짚라인, 카트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아주 좋은 곳 입니다.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