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신상카페 룩스카바나, 카이막 궁금해서 다녀옴.

 

룩스카바나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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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하면서 가장 특이한 카페였던 룩스카바나입니다.

돌산에는 카페들이 정말 많았는데 개성 넘치는 

카페들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룩스카바나는

굉장히 특이하면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카페였어요.

 

그래서 방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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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바다뷰를 자랑하는 테라스.

그리고 수영장과 캐노피 선배드.

 

겨울임에도 선배드는 풀북일만큼 인기 좋은 명당자리.

사진이 가장 이쁘게 나오는 자리여서 인기가 아주 좋았어요.

 

겨울이었는데도 햇살이 너무 따뜻해서 춥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신상 카페답게 모든 공간이 감각적이었어요.

공간들을 분리시키면서 구역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시킨 것도 굉장히 특이하고 새로웠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시면 돼요.

여기는 특이하게 카이막을 판매를 해요.

사실 여기 온 가장 큰 이유가 카이막이였는데

세계여행했을 때 먹었던 향수를 느끼고 싶어 방문했어요.

 

여기는 펍도 함께 하는 곳이라

카페 메뉴 외에도 브런치나 안주류들도 있어요.

 

 

 

이곳의 포토존!

 

 

 

디제잉을 하는 공간은 

유일한 노키드존.

 

밤에는 더욱 핫하다는데

밤에 한번 와보고 싶네요...

 

 

 

천상의 음식이라는 카이막

모로코에서 처음 먹었는데 그때는 바게트가 아닌

모로코 전통빵인 로띠랑 먹었었는데

바게트에 카이막을 발라 먹으니 이건 또 색다른 맛이네요.

 

아이들도 엄청 좋아할 것은 느낌!

양이 살짝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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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평범한 카페 말고

특이하고 색다른 카페를 방문하고 싶으시면

룩스카바나 방문해 보세요!

 

특히 수제 카이막도 너무 맛있습니다.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