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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fe 24-105mm f4 g oss 개봉기, 코엠스킨, 벤로CPL

일상

by 트레블러쭈 2023. 3.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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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FE 24-105 F4 G OSS

sony


 

소니 A7M4 카메라를 쓰면서 정말 돈 많이 쓰는 듯합니다.

버는 거에 비해서 카메라에 엄청 많은 돈을 쓰고 있다 보니

통장도 텅텅, 지갑도 텅텅.. 돈이 모이질 않는 듯해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렌즈, 소니 FE 24-105mm F4 G렌즈 입니다.

유튜버부터 블로거까지 단일 렌즈로 가장 가성비가 좋고

사진과 영상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원픽 렌즈여서 정말 많은 고민 끝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기간이라 구매 안 할 수가 없었어요.

 

 

 

솔직히 렌즈를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번에 여수 여행을 하면서 마음을 잡은 듯합니다.

 

35mm, 85mm 단렌즈만 사용하면서

여행 중에 렌즈교체하다 보니 너무 불편해서

여행 갈 때는 편한 줌렌즈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24-105g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렌즈는 가성비 라인으로 .8렌즈로 만 구입하다가

이번에 G마크가 달린 렌즈로 사용하니 파우치에 담겨오네요.

 

저렴한 가성비 렌즈들은 에어캡으로만 돌돌감아

오는 것과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간단 설명

고급렌즈의 표시 G마크가 선명하게 보이고

AF/MF 선택스위치, 손떨방 선택스위치가 있네요.

무게는 663g으로 A7M4카메라와 결합하면 1kg이 

넘는 무게여서 살짝 부담이 되긴 합니다만

이런 건 헬스로 해결을 하는 수밖에요...

 

 

 

 

지금까지 열일 해준 35.8 소니 렌즈.

현재는 당근마켓으로 다른 분에게 보낸 상태.

이 렌즈를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광각라인 쪽은 아무래도 많이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아

과감히 내쳤어요. 후회는 안됩니다.

 

 

 

코엠스킨

렌즈가 집에 오기 전부터 미리 구입해 놓은

코엠스킨입니다. 제가 사는 모든 카메라 장비는

코엠스킨작업을 해 놓았습니다. 

 

구입하자마자 사람 손 타기 전에 바로바로 붙여버립니다.

혹여나 흠집이 생기면 마음이 아프니까요.

 

 

 

처음에는 붙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설명서 안 보고 붙여도 잘 붙이는 수준이..

 

 

 

스킨을 다 붙이고 난 후의 모습 깔끔하죠?

스킨에 흠집 나거나 질린다면 다른 스킨으로 교체가능하고

코엠에서 파는 스킨들은 접착제가 남질 않아서

깔끔하게 제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벤로 CPL필터

큰 마음먹고 주문한 벤로필터. 대략 10만 원 정도 하는 필터인데

이걸 살까 말까 정말 많이 고민을 했는데

가뜩이나 어두운 렌즈인데 CPL필터를 장착하면

사진화질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고민하다.

 

곧 있을 제주도 여행과 일본여행을 생각하며

풍경사진 하나를 위해 사게 되었어요.

 

 

 

24mm

확실히 광각이 느껴지네요.

85mm

 

105mm

 


 

 

처음으로 사용하는 줌렌즈이다 보니 손에 익을 때까지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매번 단렌즈를 사용하면서 발줌으로 사용했었는데 

줌렌즈를 사용하니 편하면서도 불편한 이 느낌.

 

아직 적응이 필요한 상태겠죠?

그래도 다방면에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화각도

다양하고 넓은 화각을 보여기에 앞으로 렌즈캡렌즈로

열심히 사용될 것 같습니다.

 

이상 24-105G 렌즈 언박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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