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리뷰 Accommodation Review
어느 날, 10월에 집에서 떨어지지 않는 가족과 함께한 주말 여행을 소노벨에서 즐겼습니다. 소노벨은 기명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어 주변의 관광 명소가 풍부하여 자주 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천안 소노벨은 이전에 여러 차례 방문했는데, 매번 더욱 즐겁게 놀고 편안히 쉬며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평소 EAST동에서만 숙박하다가 특별한 이유 없이 WEST동으로 예약을 시도해보았습니다. 특별한 변화는 없었지만, 이번 기회에 소소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One day in October, my family and I enjoyed a weekend getaway at Sonobell, not far from home. Sonobell is a place we often visit, as it is registered as a named member and boasts abundant nearby attractions. Having frequented Cheonan Sonobell before, each visit has been a delightful experience where we could have fun and relax, making it a satisfying destination for the whole family. This time, we decided to try booking in the WEST wing instead of our usual choice, EAST, without any specific reason. While there were no notable differences, I would like to share some of our experiences from this particular stay.
체크인을 조금 늦게 진행했는데, 이로 인해 수영장을 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먼저 수영장을 즐겼습니다. 일반적으로 체크인이 3시에 시작되는데, 이때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긴 대기를 해야합니다. 저희는 먼저 놀고 체크인을 나중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We checked in a bit later, and to make the most of our time, we headed to the swimming pool first. Typically, check-in starts at 3 PM, and this is when a crowd tends to gather, resulting in a long wait. I recommend, as we did, enjoying the facilities first and checking in later.
저희는 823호 스위트룸을 배정받았습니다. 이 객실은 취사가 불가능한 클린 룸으로 분류됩니다.
We were assigned the Suite Room, No. 823. This room is categorized as a non-cooking clean room.
객실에는 소파와 간단한 상 하나가 마련되어 있으며, 약간의 식기류와 미니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실용적인 구성이었습니다. 객실은 두 개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메인 룸에는 더블침대와 싱글 침대가 놓여있었고, 룸 1에는 더블침대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구성 덕분에 여러 명이 함께 묵어도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24개월 아기와 함께 갔기 때문에 메인 룸 침대를 붙여 사용했습니다. 화장실은 크게 이용하지 않았지만, EAST동에 비해 WEST동의 화장실이 더 깔끔하고 청결했습니다. 리모델링이 이루어진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소노벨의 화장실은 이전에 방문한 곳 중에서도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The room is equipped with a sofa and a small table, along with some basic tableware and a mini-fridge. The layout is practical. The room is divided into two sections, with the main room having a double bed and a single bed, and Room 1 featuring a double bed. This configuration made it comfortable for several people to stay together. Since we were accompanied by a 24-month-old baby, we attached the main room's bed for our use. Although we didn't extensively use the bathroom, it appeared cleaner and more well-maintained compared to the bathrooms in the EAST wing. It seemed like there had been some remodeling, and we were very satisfied with the cleanliness. Sonobell's bathrooms had left something to be desired in our previous visits, but this time, it was exceptionally satisfying.
성수기가 아닌 날의 오션 어드벤처는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사람이 없는 수준이었죠! 아마도 날씨 때문에 야외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지 않아 어트랙션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이용이 훌륭한 경험이었고, 대부분의 손님들도 영유아 동반 가족이었습니다. 물은 살짝 차가웠지만, 온이도 단님과 저도 즐거운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The Ocean Adventure on a non-peak day was enjoyable in a pleasant environment. It was almost empty, indicating a minimal presence of people! This was likely due to the weather, as outdoor water facilities were probably not operational, resulting in limited attractions. As a result, it provided an excellent experience for families with toddlers, and most guests seemed to be families with young children. Although the water was slightly cool, both the toddler and I enjoyed a delightful water play.
저녁 식사는 소노벨 내에 있는 BBQ에서 즐겼습니다. 후기가 크게 기대치를 높이지 않아서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황금 올리브와 생맥주는 정말 맛있었고, 수제 맥주도 판매되어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For dinner, we enjoyed a meal at the BBQ restaurant within Sonobell. Despite not having high expectations based on reviews, it turned out to be very satisfying. The Golden Olive and draft beer were delicious, and they also offered craft beer, providing a variety of options. We plan to visit again next time.
마지막으로, 소노벨 주변을 산책하며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소노벨 주변에는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에 좋은 공간이 많이 있었고, 맞은편에는 베이커리가 있어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았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골프장이 있어 산책길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To conclude our day, we took a stroll around the Sonobell surroundings with our family. There were plenty of spaces suitable for walking with children, and across the way, there was a bakery where we could enjoy coffee. Additionally, there was a golf course in the vicinity, providing ample walking pa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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