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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에 오천원?! 치앙마이 가성비 추천 맛집 5곳

세계여행기

by 트레블러쭈 2022. 5. 2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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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의 최적화 도시 치앙마이, 코로나가 한발 물러난 지금, 한달살기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중에 치앙마인는 한달살기 여행자들에게 천국과도 같은 도시로 저렴한 물가와 이색적인 축제, 팬시하고 다양한 카페들까지 즐길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치앙마이의 가성비 맛집에 대해 글을 쓰려합니다. 주관적인 내용도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한끼에 오천원도 안되는 치앙마이 맛집 5곳 소개합니다.


1. 청도이 로스트 치킨 Cherng doi roast chicken

님만해민 마야쇼핑몰에서 5분거리에 있는 이 음식점은 한국인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음식점 입니다. 

대표메뉴는 야들야들 구워낸 로스트 치킨과 태국의 김치와 같은 쏨땀이 주 메뉴이고 그외에 메뉴도 한국인의 입맛을 훔칠 감칠맛 나는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극강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배부르게 시켜먹어도 1만원을 넘지 않는 가격은 치앙마이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데요. 저렴하다고 맛이 없는게 아니냐라는 생각은 NO!. 한국인의 입맛 저격 맛집입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대표메뉴 - 로스트치킨 85밧(약 3,000원), 쏨땀 40밧(약 1,500원)


2. 통템토 Tong tem to

태국식 바베큐 구이로 유명한 통템토는 저녁시간이면 긴 웨이팅 필수. 현지인들과 많은 블로거들,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의 가장 많은 픽을 받은 만큼 한국인뿐만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음식점 이다. 다양한 바베큐 메뉴들과 요리종류가 많아 태국의 여러가지 음식을 경험하기에 충분한 곳. 한국인들에게는 801번 목살구이와 809번 곱창구이가 가장많이 시키는 메뉴이며 호불호가 없는 맛집이다.

 

영업시간 오전 7시 ~ 오후 9시

대표메뉴 - 곱창구이 72바트 (약 2,700원), 목살구이 72바트(약 2,700원), 미얀마식카레 73바트(약 2,800원)


3. 시아 피시 누들 Sia fish noodle

님만해민에 있는 시아피쉬누들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등뼈탕이라고 불리울정도로 소문이 난 집이다. 대표메뉴 어묵국수는 그날 잡은 생선으로 직접 어묵을 만들어 요리를 하며 어묵의 생김새가 모양새가 다양하고 맛이 달라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반면에 어묵특유의 맛때문인지 비릿한 맛때문인지 호불호는 존재한다.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하는 한국인들이 국밥같은 등뼈탕을 먹고위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대표메뉴 - 갈비탕 40바트(약1,400원), 어묵국수 45바트(약 1,600원)


4. 반베이커리  Baan Bakery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베이커리이자 브런치카페이다. 한국인들 뿐만아니라 치앙마이에 온 백배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빵집이다. 일본인 부부가 치앙마이에 정착해서 오픈한 빵집이며 빵들의 맛이 전체적으로 좋고 커스텀 할 수 있는 샌드위치 맛이 아주 일품이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면 빵은 대부분 품절이기 때문에 반베이커리 맛을 알고 싶다면 아침일찍 서둘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영업시간 오전 08시 ~ 오후 04시

대표메뉴 - 샌드위치 60~110바트(약 2,200원~4,000원)


5. 카오소이 메사이 Khaosoi maesai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집. 동남아 북부에서 많이 먹는 대표국수 카오소이 맛집이다. 코코넛 밀크와 카레가 들어가 맛이 굉장히 이국적이고 자극적인 국물과 고명으로 올라가는 계란 튀김이 조합이 굉장히 신선한 식감을 준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선호하지 않는 코코넛밀크와 고수가 들어가기때문에 가장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 중 하나. 하지만 2천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기때문에 한번 쯤은 새로운 맛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영업시간 오전 8시 ~ 오후 4시

대표메뉴 - 카오소이 45밧(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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