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프랑스 남부여행 모나코에서 추천하는 관광지 5곳 소개

세계여행기

by 트레블러쭈 2022. 5. 6. 18:44

본문

반응형

MONACO

editor JJU


 

니스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라고 한다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작은 나라인 모나코가 있다. 모나코는 프랑스와의 밀접한 관계로 국경이 없이 자유롭게 서로의 국가를 다닐 수 있고 여권심사가 필요가 없어 남부 프랑스 여행을 하면서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긴 하지만 가장 많은 부자들이 살고 있는 나라이기에 부자들을 위한 쇼핑몰이나 식당, 숙박시설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워낙 많은 유명인들이 방문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혹시나 모나코를 여행하면서 유명인을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될 지도?

 


 

 

1. 모나코 왕궁

모나코 국가의 국왕이 살고 있는 실제 주거지라고 합니다. 가끔 베란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국왕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는데요, 궁전이라고 불리는 이름과는 다르게 초기에는 요세로 쓰였다가 지금은 궁전으로 사용을 하고 있어서 다른 유럽의 궁전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초라하지만 주변 건물들과 분위기가 모나코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나코 궁전은 모나코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있어서 궁전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모나코의 멋진 풍경을 보려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모나코 여권도장 받기

모나코 우체국

여권 검사가 없기 때문에 모나코 출입 도장을 못찍는다구요? 귀찮기는 하지만 모나코 출입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계여행을 하면서 필수 적인 취미생활 중 하나가 각 국가의 여권 도장을 받는 일입니다. 새로운 나라를 입국할 때마다 도장 하나하나가 큰 추억으로 남는 만큼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모나코 출입국 도장은 모나코 시청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준비서류 없이 모나코 시청 프런트에 말을 하면 출입국 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나코 시청은 모나코 왕궁에서 도보로 5분도 안 걸리며 모나코 포스트 오피스, 우체국을 바라보고 왼쪽 건물이 모나코 시청입니다.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3. 모나코 근위병 교대식 

 

모나코 근위병 교대식은 유명한 영국 근위병 교대식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모로코만의 특색과 위엄이 돋보이는 교대식입니다. 정확히 매일 11시 55분이 되면 국악대의 웅장한 행진 노래와 함께 근무 교대식이 시작이 되고 근무교대 인솔자의 구령에 맞춰서 전임 근무자와 후임 근무자가의 교대가 이루어지며 화려하고 절제된 몸동작의 퍼포먼스와 함께 짧고 강렬한 5분간의 근무교대식을 보여준다. 영국에서 이미 접했다면 다소 실망스럽겠지만 모나코 교대식의 장점은 정말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4. 모나코 대성당

 

미국의 대배우이자 모나코의 공주였던 그레이스 캘리가 안식되어 있는 모나코 대성당. 궁전보다 성당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성당 내부가 단조로움과 화려함이 잘 묻어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 바닥에는 모나코 왕들의 무덤들이 차례대로 십자가를 바라보며 안치가 되어 있다. 왕궁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해안가 길을 산책하다 보면 대성당에 도착한다. 

 


 

5. 몬테카를로 카지노

화려한 외부 경관과 눈부신 내부는 부자들이 들락날락하는 카지노를 상징하기에 충분히 화려하고 멋있었다. 카지노 앞에는 평생 몇 번 보지도 못하는 슈퍼카들이 넘쳐나도록 주차되어있고 페라리는 수도 없이 본 듯하다. 카지내 노부에는 슬로머신과 테이블 구역이 나눠져 있으며 슬롯머신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테이블은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일반인들에게 카지노보다 더욱 큰 빅재미는 밖에 있다. 정말 많은 유명 셀럽들이 이곳을 방문하기 때문에 카지노에 슈퍼카를 타고 방문하는 셀럽들을 보는 것만으로 큰 빅재미 보장.

 


니스에서 모나코 가는 방법

 

니스 Le port 정류장에서 100번 버스를 탑승

monte-carlo Casino 정류장 하차.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